란도너는 200km 에서 1200km 사이, 혹은 그 이상의 장거리를 외부 도움 없이 순전히 자신의 힘만으로 달리는 사이클리스트를 뜻합니다.
란도너링(또는 브레베)은 레이싱 또는 경쟁시합이 아닙니다.
란도너링은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으며 매 4년마다 8월이면 1200km 파리-브레스트-파리 (PBP)가 열립니다. 한국 란도너스는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2010년에 첫 번째 브레베를 개최했습니다. 현재까지 10,000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어떤 형태의 탈것도 가능합니다. 단, 참가자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것이어야 합니다.
참가자는 참가자 점검사항을 따라야 하며 한국의 교통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각 참가자는 자력으로 달려야 합니다. 코스 상에서 개인적 지원 차량이나 다른 어떤 형태의 지원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브레베 참가자가 아닌 개인이나 그룹 라이더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것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지정된 경로를 따라야 합니다. 참가자가 (의도적이든 우발적이든) 지정 경로에서 일탈한 경우, 지정 경로에서 벗어난 지점으로 돌아온 다음 거기서 주행을 계속해야 합니다.
어떤 규칙이라도 위반하거나 제한 시간 내에 도착하지 못한 경우 실격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