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 시외버스터미널
Busan Seobu Bus Terminal
화란커피는 둘다 네덜란드 출신인 한국랜도너스 회장 Jan과 Bas의 콜라보 합작입니다. 서쪽으로 향하는 길은 부산을 벗어나는 Jan의 최애 루트입니다. 최근 몇년간 대부분의 교통이 신설된 큰 도로로 옮겨가면서 사이클리스트들에게는 훨씬 더 유리하게 된 걸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주남저수지 주변에서는 네덜란드 해안 간척지의 느낌을 받으며 강가 주변과 낮은 고도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업힐은 매우 짧습니다. 대부분의 랜도너스들은 보지 못한 다양한 경치와 시골길을 볼 수 있는 내륙 쪽으로 여러번 들어갈 수 있도록 코스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Dutch Coffee’ is a collaboration between KoRa president Jan and Bas, both from the Netherlands. The road to the west is Jan’s favourite way to get out of Busan. Understandable, because in recent years, most traffic has moved to newer, bigger roads - good news for cyclists.
The Dutch theme comes back in the polders (land reclaimed from water) around Junam Reservoir, riding in river areas and the low elevation profile: when there are climbs, they are short. The course goes inland several times, to introduce to the rider a variety of landscapes and country lanes, never seen by most randonne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