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01 글레터페스트 Kletterfest
물금역(양산시 물금읍)
Mulgeum Station
PT-01 퍼머넌트는 훈련을 열심히 하고 경험있는 라이더들이 참여하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최대한의 힐 코스를 커버하기 위하여 이 코스를 선택했고 약 47OO미터의 클라임이 있습니다. 이 브레베의 이름은 글레터페스트로 독일어로 클라임 파티를 뜻합니다. 브레베의 장소는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중의 하나인 영남 알프스 산맥에 있습니다. 출발과 도착지는 양산 근처의 물금입니다. 이 브레베는 다른 브레베와는 확연히 다르게 도시 라이딩이 전혀 없습니다. 사실 200K동안 신호등은 한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도로들은 아주 높은 언덕도 없고 포장도 잘 되어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브레베를 13시간 30분 만에 완주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존경받을 만한 랜도니어가 됨은 물론 잊지 못할 경험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The PT-01 permanent is a special brevet for well trained riders only. The route has been chosen so that a maximum of mountain passes has to be conquered and the total amount of climbing meters is not less than 4700 meters. We gave this brevet the German name "Kletterfest", meaning "climbing party". The setting for this brevet is the Yeongnam Alps mountain range, one of the most beautiful regional parks of South Korea. The start and finish is in Mulgeum near Yangsan. This brevet distinguishes itself further from "normal" brevets because there is no city riding. In fact, the number of traffic lights on this 200 km route can be counted with the fingers on one hand and still, the roads are all well paved without excessive climbing grades. Whoever manages to ride this unbelievably beautiful brevet in 13.5 hours can be proud of himself, he or she will be regarded a respected randonneur and can look back to an unforgetable experience.